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9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눈이 침침해요-흔하게 접하는 노인성 안과질환'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눈의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할 만큼 우리 몸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시력 저하는 물론,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노인성 백내장과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이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눈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안과질환은 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이들 질환 중에서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거나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생각해 말기에 이르기까지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일산병원 안과 정은지 교수는 "노화에 의한 시력 저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각종 노인성 안과질환까지 동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눈을 자꾸 비비거나 눈물이 나고 침침하며 두통, 피로감 등의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안과에 내원해야 한다"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약물치료 등의 처치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은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노인성 안과질환의 원인과 증상, 진행단계에 따른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노년의 건강한 눈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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