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사무엘의 부친 호세 아레돈도 타살 사건에 팬들은 물론 미국 정부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8일 멕시코 카보산 루카스에 있는 자택에서 호세 아레돈도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 관계자도 해당 매체를 통해 "국무부도 사망 원인에 대한 현지 당국의 조사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세 아레돈도는 등 등에 여러 개의 자상을 입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멕시코 경찰은 호세 아레돈도가 타살된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 용의자를 찾는 중이다.
김사무엘 부친의 사망에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는 "현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김사무엘은 브레이브와 연락을 끊은 채 독자활동을 선언,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브레이브는 "사무엘 모친 측에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통보를 해왔다. 당사는 적법한 절차 안에서 법적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사무엘의 모친은 브레이브에서 지정한 스케줄을 모두 소화했음에도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강압적으로 사무엘을 이용했다고 호소했다. 브레이브 측은 "김사무엘 측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로 명예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맞섰다.
이후 김사무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표권 '사무엘(SAMUEL)' 출원 신청을 하고 1인 기획사 설립 계획을 밝혔다. 또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컴백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사실상 활동에 제약이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부친까지 비극을 당하며 팬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김사무엘은 2015년 원펀치로 데뷔, 2017년 Mnet '프로듀서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김사무엘의 부친인 호세 아레돈도는 베이커스필드, 델라노, 태프트 등 남부 캘리포니아에 패밀리 모터스 자동차 대리점과 부동산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유명 사업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