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을 음악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한 매체는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이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는 강다니엘과 소속사 간의 분쟁이 끝나지 않아 제작진들이 섭외를 조심스러워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방송 불참 확정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다음주 음악방송 캐스팅 확정이 안된 상태다. 계속해서 미팅을 신청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강다니엘의 'color on me'는 첫 솔로 데뷔를 알리는 앨범이자 긴 공백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한 스페셜 앨범이 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본인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을 고스란히 담고자 앨범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적극 참여 했다. 그래서 앨범 타이틀명도 자신만의 색을 의미하는 'color on me'로 정했다. 이 앨범을 통해 앞으로 강다니엘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담겨 있다.
데뷔 앨범 수록곡 작업에는 한류 대표 아이돌 히트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강다니엘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코리아)와 손 잡을 잡았다. 소니뮤직코리아는 이번 강다니엘의 앨범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강다니엘 앨범의 유통을 직접 담당하며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은 현재의 1인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 전 소속사였던 L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월 소속사 LM측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LM 측이 지난 5월 13일자로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5월 10일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그대로 인가했다. 이에 LM측은 즉각 항고입장을 밝혔다. LM측은 "최근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새로운 소송 자료를 입수했다. 본 사건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자료로 원심에서 입수하지 못했던 자료들이다"며 항고 의지를 보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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