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타점을 추가했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5푼8리가 됐다. 탬파베이는 초반 투수들의 부진으로 화이트삭스에 2대9로 패했다.
최지만은 팀이 0-1로 뒤진 1회말 1사 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레이날도 로페스의 초구 커브를 받아쳐 우전 적시타로 연결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타점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2-4로 뒤진 3회말 1사 후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이 연속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2-8로 벌어진 5회말 1사 1루 기회에선 루킹 삼진에 그쳤다. 8회말 1사 후 타석에선 좌완 제이스 프라이의 높은 컷패스트볼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구 삼진으로 당했다.
탬파베이는 일찌감치 기울어진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최지만도 경기 초반의 좋은 감을 끝까지 잇지 못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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