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프로듀스X101' 데뷔 멤버에서 탈락한 이진혁 연습생에 응원을 보냈다.
20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친구 때문에 어제 밤잠을 설쳤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다 느꼈을 좌절감이 얼마나 컸을까. 속상했다"면서 "진혁 군 잘 될 거다.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서는 11명의 X1(엑스원) 데뷔 멤버가 결정됐다. 하지만 박미선이 응원한 이진혁 연습생은 최종 11등을 기록하며 아쉽게 데뷔 멤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진혁 연습생은 그 동안 '프로듀스X101'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마지막 X멤버로 이은상, 김민규, 구정모와 함께 올랐으나, 최종 멤버는 브랜뉴 뮤직의 이은상이 됐다.
이진혁은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었는데 죄송하다"며 같은 소속 그룹 김우석에게 "같이 가줘야 하는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석은 "내 인생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진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현재 티오피미디어 소속 가수로 그룹 업텐션의 멤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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