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싸이가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공연을 연기했다.
20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멸된다고 하지만, 현재 부산지역은 많은 비를 동반한 강풍경보 상태입니다. 안전상의 문제로 오늘 공연은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라며 이날 예정된 공연을 다음 날로 연기했다.
이어 싸이는 "예보상으로 공연 예정 시간즈음부터 강풍이 너무 심합니다. 당일에 혼란을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라며 "저와 저희 스테프, 출연진 전원은 내일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는 지난 19일 오후 부산 사직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2019 싸이 흠뻑쇼' 공연을 열였다. 공연에 앞서 제5호 태풍 다나스 예보로 인해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부산에서의 첫 번째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싸이 공식입장 전문
7/20(토) 부산 싸이흠뻑쇼 관련 안내입니다.
예보상으로 태풍은 오후께에 소멸된다고 하지만,
현재 부산지역은 많은 비를 동반한 강풍경보 상태입니다. 안전상의 문제로 오늘 공연은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오늘 오실 예정이었던 예매자 2만3천분 모두를 만족시킬 대책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변경된 공연일시 - 7/21(일) 6:42pm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 - 7/20(토) 공연 실물티켓 동일하게 사용 - 인터파크 부산 페이지 세부사항 업로드 참조 - 예매자 개개인에게 문자/카톡 세부안내 참조 ?부산 악천후 환불안내 인터파크 콜센터가 여러가지 문의들로 물리적으로 과부하라고 합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취소하실 표 (7/19(금) 7/20(토) 훼손되지 않은 실물티켓) 를 등기로 인터파크에 보내주시면 전액환불 및 등기/취소 수수료등 제반비용을 전액보존 하겠습니다.
예보상으로 공연 예정 시간즈음부터 강풍이 너무 심합니다. 당일에 혼란을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저와 저희 스?, 출연진 전원은 내일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7월21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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