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덕화TV2' 이덕화가 "덕화다방 문 열때마다 적자"라며 한숨을 쉬었다.
23일 서울 여의도동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는 KBS2 '덕화TV2-덕화다방'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덕화를 비롯해 최인성 CP, 심하원 PD가 참석했다.
'덕화TV2-덕화다방'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고즈넉한 시골 카페로 향한 이덕화와 김보옥의 모습을 담는다. 올해로 데뷔 48년차를 맞이한 배우 이덕화는 '덕화TV2'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덕화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던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다방 DJ 오빠 겸 수란 담당 직원으로 임한다.
이덕화는 "다방 문 열때마다 적자다. 재료값이 30만원인데 매상이 14만원 이런 식"이라며 "수익금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겠다는 의도로 시작했는데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걱정이 많다. 요즘 이런 프로그램이 많은데, 나이들어서 비슷한 컨셉으로 해서 망치면 어떡하나"라며 "요리에 대해서는 관심도 경험도 없다. 다만 자신있게 내놓은 건 수란이다. 궁중요리하는 교수님께 수란을 배웠다. 가격은 1500원인데 인건비는 15000원 어치다. 불앞에 15분 서있어야한다"며 한숨을 쉬었다.
'덕화TV 시즌2-덕화다방'은 2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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