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언주 의원에 대한 보수 야당들의 강렬한 프로포즈가 쇄도하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본인의 저서 '나는 왜 싸우는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함께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자"고 말했고,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싸우려면 우리공화당에서 싸워야 한다"며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밝혔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언주 의원이 행동하는 자유우파 모델이 되어줘 대단히 기쁘다"며 "힘을 모아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한다. 이 의원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의원을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에 비유하기도 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나 원내대표는 "용기의 아이콘이 이언주 의원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문연대를 강하게 만들어야 하며 이 의원과 큰 틀 안에서 함께 싸울 그 날이 금방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홍문종 공화당 공동대표 역시 이언주 의원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는 "이언주 의원을 모시려고 밤낮으로 기도 하고 있다"며 "싸우려면 우리공화당에서 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 의원은 "예전에 야당인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열심히 싸웠다. 그런데 그들이 권력을 잡을 날이 다가오면서 점점 본색을 드러냈다"며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싸웠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좌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에게 사기치지 마라. 정말 역겹다. 위선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우리는 권력을 위해 싸웠다고 솔직히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김건모 콘서트, 사람 한 명 없는 텅 빈 객석..이윤미 “무슨 일이냐면”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얼짱 방송인 A씨,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
‘아들 다섯’ 임창정♥서하얀, 외식 한번에 “월세 수준”..식비 고충 토로 -
'판사♥' 박진희, 절약 끝판왕 "아파트 내 전기세 최저 기록, 의자 주워 써" ('미우새') -
한혜연, 이 악물고 20kg 뺐다 "위고비 의혹 열 받아, 요즘도 하루 두 끼 먹어" -
김건모, BTS와 겹친 마지막 공연서 공개 프러포즈 받았다[SC이슈]
- 1.'손흥민 떠나고 강등 위기 대재앙,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16위→17위 추락, 노팅엄에 0-3 참패..'소방수' 투도르 경질 임박
- 2.미국 결국 작심 비판! "손흥민 감 떨어졌다"→5경기 무득점 지적…요리스 아니었으면 큰일났다 '5경기 무실점'
- 3."선수들 손톱 좀 깎고 경기해 줘!"...'안양전 결승골' 무고사, 붕대 투혼 발휘했던 사연
- 4.'4할 김혜성 충격 마이너행 → 美 언론도 납득 불가' 황당한 변명 "WBC 이후 조화롭지 못해서…"
- 5."출전 금지 부당해" 트랜스젠더 골퍼, LPGA-USGA 상대 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