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원FC가 '왼발의 테크니션' 나카자토를 영입했다.
강원FC는 26일 나카자토 영입을 발표했다. 강원FC는 지난 15일 계약 해지한 키요모토를 대신할 일본인 선수를 영입하며 아시아쿼터를 채웠다. 시즌 시작 전 잠재력을 보고 키요모토를 영입했지만 아쉽게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나카자토는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요코하마FC의 주전 선수로 뛰었기 때문에 강원FC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카자토는 1990년 생으로 2010년에 요코하마FC에 입단했다. 나카자토는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넘나드는 멀티 자원으로 슈팅과 기술적인 부분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왼발잡이지만 날카로운 킥과 짧은 패스가 장점이다. 한 경기에 16km까지 뛰어봤다는 나카자토는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하는 강원FC의 축구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카자토는 "덴소컵 이후 한국은 처음 방문한다. 워낙 오픈 마인드고 한국 음식을 좋아해 적응에는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강원FC에는 한국영, 윤석영 등 일본에서 이름을 알린 선수들이 있어 낯설지 않다"며 한국 생활을 기대했다. 또한 "첫 이적 팀이니만큼 죽을힘을 다해 뛸 것이다. K리그 팬들은 일본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다 생각한다. 그 이미지를 바꾸고자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이적은 내게 가장 큰 고민이었다. 하지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팀이라 생각했고 강원FC가 갖고 있는 색깔에 매력을 느꼈다. 팀에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굳은 의지를 다진 나카자토의 등번호는 44번이다. 죽을힘을 다해 뛰겠다는 그의 각오와 상통한다. 강원FC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김재헌 이영재 나카자토 등 왼발잡이 선수들을 보강하며 왼쪽 측면을 강화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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