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빠한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창석을 향한 이채은의 솔직한 마음이다.
공개 연애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했지만, '너'라서 용기를 냈다. 그리고 함께 있어 행복한 지금을 즐기기로 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공개 연애 발표 그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공개 연애를 선언한 오창석과 이채은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오창석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못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채은도 이를 전해 듣고 놀랐지만,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진 키스 타임, 오창석과 이채은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뽀뽀해"라는 외침 속 오창석은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이마키스'를 했다. 이채은이기에 용기를 낸 순간이다. "좋네요 야구장". 이채은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부분이다.
두 사람에게 공개 연애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오창석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다만, 사람들이 무게감을 판단할 때 가볍게 여겨질까 걱정을 했다. '첫 눈에 반해 금세 사랑에 빠졌다'는 말들은 오창석의 걱정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그러한 걱정을 이채은이 날려버렸다. 쉽지 않은 순간마다 오창석이 준 확신, 믿음에 이채은도 공개 연애를 선택했다.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어려웠던 시작, 서로를 향한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두 사람의 연애였다.
"오빠가 잘할게", "노력 저도 많이 할게요".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쁜, 다음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커플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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