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가 돈가방을 찾기 위해 문지윤의 집까지 찾아간다. 더욱이 강준혁-정서연 남매와 대면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깔끔한 전개와 휘몰아친 흡입력으로 방송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강타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이 한지혜(은동주 역)-이상우(차필승 역)가 극중 오지은(사비나 역)의 '전 남편'이자 돈가방을 소유한 문지윤(이성욱 역)의 집을 찾아간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차필승(이상우 분)이 돈가방을 찾기 위해 이성욱(문지윤 분)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동주의 고아원 동기인 오미주(정시아 분)가 사기 조직의 돈가방을 빼돌렸고, 이 과정에서 이성욱의 택시에 돈가방을 두고 내린 것. 하지만 이후 이성욱이 과거에 도망친 아내 사비나(오지은 분)와 재회해 실랑이를 벌이는 도중, 사비나의 '현 연인' 최준기(이태성 분)의 차에 치이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린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와 이상우가 문지윤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끈다. 이상우는 착잡한 얼굴로 극중 문지윤의 혈육인 강준혁(이믿음 역)-정서연(이사랑 역) 남매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서연은 끝내 아빠를 향한 그리움과 두려움에 울음이 터진 모습. 한지혜는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다.
무엇보다 오밤중에 거리에 나온 강준혁-정서연 남매의 모습이 포착돼 맴찢을 유발한다. 남매가 '아빠' 문지윤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것. 정서연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문지윤을 그린 스케치북을 소중히 들고 있고, 강준혁은 안절 부절 못하며 길거리만 목이 빠져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서연은 눈에 졸음이 가득하지만 꾹 참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든다.
과연 이상우와 한지혜가 행방불명된 문지윤의 행적과 돈가방을 찾아낼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정원' 측은 "극중 이상우와 한지혜는 강준혁-정서연 남매를 만난 뒤 문지윤의 행방불명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고 전하며 "더욱 극적인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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