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딱딱하고 차갑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최근 일반인들의 고정관념을 확 깨고 고객과의 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미소 소통'을 펼쳐 눈길을 끈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금년들어 매월 CS 우수자를 뽑고 있다. 지난 7월에 선정된 직원들의 미소를 공개했다. 7월 각 부서의 CS우수자로 뽑힌 10명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표어를 함께 외치며 고객이 웃음짓는 경마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객안내를 담당하며 올해로 2번째 CS리더로 선정된 석예린 씨는 "올 한해도 저의 기준보다는 고객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하겠다. CS활동을 통해 내 자신이 변화하고 부서가 변하고 나아가 고객만족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경은 CS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6년 'CS아카데미' 를 개소해 매년 교육시스템을 개선하며 서비스품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한국마사회 전체 사업장 중 CS 모니터링 1위를 차지하는 등 내실있는 결과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CS강사 담임제, 교육시스템 고도화, 자체 서비스평가 시행, CS붐업 이벤트 등 4가지 CS혁신 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우수근무자 타 사업장 견학교육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미소가득한 경마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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