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볼빅)이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삼성증권 GTOUR 4차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홍택은 1,2라운드 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500만원을 확보했다. 이성훈과 최민욱은 최종합계 17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총 72명의 참가자(시드권자, 추천, 초청, 예선통과자)가 전용 경기장에서 컷오프 없이 하루에 1,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용인 CC(사파이어, 루비) 였다.
김홍택은 "좋은 대회를 개최해 주신 삼성증권과 여러 후원사와 골프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GTOUR는 필드대회와는 다르게 쉬는 시간이 별로 없어 경기의 흐름을 한번 잡으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을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릴 생각인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KPGA 투어의 우승 상금도 차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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