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는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함께 오는 9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대장암 및 장루 환자를 초청한 제3회 '톡투대장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톡투암 토크콘서트'는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전문 의료진을 초청해 올바른 치료 및 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진료실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고민에 대해 나눔으로써 암환자와 가족에게 진솔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톡투암 토크콘서트는 '대장암과 장루'를 주제로, 대장암 및 장루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고, 이에 대한 실제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실제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가 직접 참여해 자신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질환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 강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나는 젊은데, 왜 대장암에 걸렸을까(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김덕우 교수) ▲대장암(직장암) 수술과 수술 후 관리의 모든 것(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김희철 교수) ▲이것이 최신 항암치료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 교수) ▲대장암의 영양관리: 먹는 것이 보약이다(신촌 세브란스병원 이정민 영양사) 등의 주제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환자와 가족들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해당 세션은 대장암과 장루 관련 각 분야별 전문의료인들이 직접 패널로 참여해 온라인 및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된 실제 환자들의 고민을 듣고, 올바른 해결방안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평소 제한된 외래 및 상담 시간으로 인해 아쉬움이 적지 않았을 환자와 가족들의 다양한 질환 관련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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