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은 그렇게 취급할 유형의 선수가 아니다."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의 주장이다.
영국 언론 BBC는 8일(한국시각) '레드냅 감독은 베일을 대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대우가 이상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운 오리'다. 지단 2기 뒤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베일 역시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을 준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레드냅 감독은 BBC 라디오를 통해 "지단은 베일을 원치 않는다. 베일은 지단이 그렇게 취급할 유형의 선수가 아니다. 라커룸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팀 정신을 훼손하는 선수도 아니다. 나는 베일을 왜 그렇게 취급하는지 모르겠다. 이상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베일은 훌륭한 선수다. 나는 그와 4년 동안 호흡을 맞췄다"며 "지단의 방법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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