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완벽한 투구로 만든 또 한 번의 승리였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시즌 2승(2패)에 성공했다. 박세웅은 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했다. 총 투구수는 88개. 지난달 31일 대구 삼성전에서 5⅓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던 박세웅은 이날 타선 지원 뿐만 아니라 호수비까지 야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6-1로 앞선 6회말 시작과 동시에 박진형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롯데는 박진형이 2실점하면서 3점차까지 추격 당했으나, 8회부터 이어 던진 박시영-손승락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지켰다.
박세웅은 경기 후 "오늘 한 번의 실점 위기가 있었는데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채)태인 선배와 (손)아섭 선배의 호수비 덕분에 최소 실점으로 이닝을 막았다. 덕분에 이후 조금 더 많은 이닝을 책임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부상) 복귀 초반에는 의욕만 앞섰고 구위를 너무 신경쓰다보니 결과가 좋지 못했다"며 "최근에는 빠른 카운트에서 타자들과 적극적으로 승부하다보니 결과도 따르고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아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몰래 촬영 맞다, 영상 삭제” ‘생활의 달인’ 제작진, 과욕 논란 고개 숙였다 -
“요한계시록 작업 중” 크리스천 개종 조혜련, 성경 연구 몰두 근황 -
故이순재, 사망 전 섬망 증상에도 연기 열정.."간호사 불러 대사 읽어보라고" ('셀럽병사')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곽민경, ♥신승용과 열애 공개 후 심경 "상상못한 응원에 믿기지 않아"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경산가서 할 것 같다" 8연승 시작일에 2군행, '강민호 후계자' 이탈→반가운 복귀, '형우 형 매직' 시작
- 2.한국 국대 혼혈 선수 대충격! 동료에게 "닥쳐" 멱살잡이 직전까지…성장하는 과정일 뿐→'레전드' 손흥민도 주먹다짐했었다.
- 3.'45년 역사상 최초' 이 기록은 당분간 누구도 못 깬다, 대체 왜?
- 4."토트넘 망쳤지만 돈은 벌어야지" 포스텍 VS 프랭크, 라이벌 중계사서 월드컵 해설
- 5."여자친구 살해 후 징역 22년형" 축구 역사상 최악의 인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조건부 석방 후 규정 위반 "축구 하려고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