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수준 높은 축구를 했다고 생각한다."
김병수 강원FC 감독의 말이다.
강원FC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양 팀 다 굉장히 무더운 날씨였는데, 굉장히 열심히 했다. 서울이 후반에 강하게 나올 것으로 알고 있었다. 전반에 우리가 선제골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몇 번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에 우리가 역습 모드로 들어가 몇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었지만, 무산됐다. 여러모로 힘든 경기였다. 그렇다고 못한 경기는 아닌 것 같다. 귀중한 승점 1점이다.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이 지난번보다 준비를 더 잘하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우리가 15분 정도 시행착오를 거쳤다. 수정하면서 나쁘지 않았는데, 서울이 워낙 수비가 좋다. 서울이 수준 높은 축구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은 17일 홈에서 수원 삼성과 대결한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