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럽 여름 선수 이적 시장 말미에 네이마르가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유럽 언론들은 네이마르의 거취가 움직일 경우 '도미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는 '네이마르가 이번 여름에 중대한 이적을 할 수 있다. 그가 파리생제르맹을 떠날 경우 다른 구단에서도 선수 영입이 가능하다는 뜻이다'고 전망했다.
현재 네이마르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와 그의 친정팀 FC바르셀로나가 경합 중이다. 바르셀로나와 꾸준히 접촉하다가 최근엔 레알 마드리드에서 네이마르 측에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만약 파리생제르맹이 네이마르를 스페인 자이언트 두 팀에 팔 경우 파리생제르맹은 그 공백을 메워야 한다. 결국 거물급 선수가 다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리생제르맹은 유벤투스 공격수 디발라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주전 전력은 아니다. 디발라가 옮길 경우, 유벤투스는 그 자리를 채울 생각으로 이카르디(인터밀란)를 첫 번째 영입 타깃으로 보고 있다. 그럼 인터밀란은 제코를 AS로마에서 데려오고 싶어한다. 이 때 로마는 유벤투스 잉여전력 이과인을 잡아오려고 할 것이다.
결국 네이마르가 빅클럽으로 옮겨가야만 후속으로 도미노 이적이 가능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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