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 이재학이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6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재학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7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했다. 총 투구수는 97개. 올 시즌 16경기서 5승3패, 평균자책점 4.10이었던 이재학은 타선의 활발한 득점 지원 속에 승리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올 수 있었다.
1회말을 삼자 범퇴 처리한 이재학은 2회 선두 타자 제라드 호잉에 우전 안타를 내준데 이어, 김태균에게 빗맞은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이재학은 이성열을 좌익수 뜬공 처리했으나 김민하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첫 실점했다. 하지만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최재훈을 2루수 병살타로 잡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3회를 삼자 범퇴로 막은 이재학은 4회 2사후 김태균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지만, 이성열을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채웠다. 이재학은 5회말 2사후 오선진에 우전 안타를 내준데 이어 정은원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정진혁을 2루수 뜬공으로 잡으면서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재학은 6회 송광민, 호잉을 차례로 범타 처리했다. 하지만 김태균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내준데 이어, 이성열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두 번째 실점을 했다. 이어진 2사 1루에서 김민하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이재학은 배재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구원 등판한 배재환은 대타로 나선 정근우와의 승부에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으면서 이재학은 추가 실점 없이 6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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