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시티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라힘 스털링이 천문학적인 후원 계약이 가능할 것 같다. 나이키 에어 조던 브랜드와 1억파운드에 달하는 후원 계약이 가능하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나이키 에어 조던 브랜드는 농구 영역을 넘어 축구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나이키 에어 조던은 이미 프랑스 파리생제르맹과 후원 계약을 맺었고 이어 그 영역을 선수 쪽으로 확대하고 있다.
더 선에 따르면 스털링이 나이키 에어 조던과 계약하는 첫 번째 선수가 될 수 있다. 스털링은 최근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10일 웨스트햄과의 원정 개막전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런 그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스털링은 1-0으로 리드한 후반 6분 첫골, 후반 30분 두번째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세번째골로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서도 5골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왔다.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스털링의 특별한 능력을 알고 있다. 기복이 없고, 체력적으로 강하며 또 골결정력이 좋다"면서 "웨스트햄전 두번째 골은 볼 컨트롤은 안 좋았지만 마무리가 좋았다. 세번째 골은 정말 좋았다"고 호평했다. EPL 통산 득점왕 앨런 시어러도 스털링을 극찬한다. 그는 "스털링은 믿음직스럽다. 스스로 자신을 믿고 있다. 스털링이 지난 2년 동안 35골-32어시스트를 했다. 환상적이다. 지난 6년 동안 거의 매년 30경기 이상을 뛰었다"고 평가했다.
스털링은 인종차별 반대 목소리도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 또 팬들에게 호감을 주는 행동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미 스털링은 게임업체 EA스포츠,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후원을 받고 있다. 또 H&M, 질레트 등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 스털링은 2023년까지 맨시티와 계약돼 있다. 이미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A매치 51경기에 출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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