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웰컴2라이프' 7-8회에서 '노영미 실종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수사 전략을 전면 수정하고 예리한 수사 촉을 발동시켜 진실을 파헤치는 정지훈과 특수본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섬뜩한 긴장감과 설레는 달달함, 유쾌한 웃음을 오가는 스토리로 월화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오늘(13일) 밤 7-8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7-8회 예고 영상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6회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은 이재상(정지훈 분)은 검사로서의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자 다짐했다. 이때 특수본으로 들어온 노영미(서지혜 분) 실종사건. 수사를 진행할수록 의문이 커져가던 순간 유기된 노영미의 오른 손목이 발견됨과 동시에 도망갔던 계모 조애숙(김영임 분)이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노영미의 앞으로 들어있던 사망 보험의 수혜자는 조애숙이 아닌 부친 노수찬(최범호 분). 이에 6회 말미 이재상은 노영미와 노수찬, 조애숙이 가족 보험사기 공동 정범일 가능성을 제기해 그 진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7-8회 예고 영상에는 수사 촉을 날카롭게 빛내는 이재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조애숙의 변호사로 국내 최대 로펌인 율객로펌의 대표 강윤기(한상진 분)가 등판해 배후가 있음을 예감한 것. 이에 비소를 날리며 "수사 전략 전면 재수정할거야"라고 말하는 이재상에 이어, 범행 장소를 수색하고 몸싸움을 불사하는 특수본 팀원들의 면면이 그려져 긴박한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이재상은 라시온(임지연 분)에게 애틋한 작별 인사를 건네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온아 빠르면 내일 늦으면 이틀 뒤엔 내가 좀 달라져 있을 거야"라며 라시온을 지긋이 바라보는 이재상의 표정에서 애틋함이 묻어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런 짓까지 해서 얻는 건 뭐야?"라고 묻는 오석준(박원상 분)의 말에 "새 인생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미소 짓는 이재상의 모습이 오늘(13일) 밤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웰컴2라이프'는 또 다시 월화드라마 전국, 수도권, 2049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웰컴2라이프'는 수도권 시청률 6.4%, 전국 시청률 5.6%(6회 기준)로,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계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늘(13일) 밤 8시 55분에 7-8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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