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꼽힌다. 실제로 위암 치료 및 사후관리를 위해 암요양병원 상담을 희망하는 환자 사례가 많다.
위암은 평소 식습관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암종이다. 맵고 짠 음식을 장기간 섭취함으로써 위벽이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상태가 악화될 뿐만 아니라 끼니를 자주 거르는 등 식생활 패턴이 불규칙한 경우, 과식을 하는 경우, 자주 과음을 하는 경우 역시 위암 발병을 부추기는 위험 요인이다. 여기에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위암 발병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언급한 식생활로 인해 위장 점막이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으면 종양, 궤양을 초래한다. 나아가 위암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기도 한다. 위암 발병 시 소화불량, 속쓰림, 식욕부진, 체중감소, 급성 복통 등을 겪는다. 다만 이를 일상생활 속 가벼운 소화기 증세로 치부하는 이들이 많다. 따라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 하는 사례가 다반사다.
위암 환자들 중 일부는 체력 저하 및 피로를 호소한다. 소화기에 문제가 발생해 식이 곤란을 겪기 때문에 심지어 음식을 넘기기는 커녕 냄새만 맡아도 구토를 하는 환자 사례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체중 감소 및 체력 저하, 면역력 약화 현상이 두드러진다.
병마와 싸울 때 치료뿐 아니라 영양소 섭취에 따른 체력 및 면역력 관리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만 위암 환자는 영양 부족에 따른 체력 저하 및 면역력 약화 문제에 직면한다. 특히 항암 치료 후 체력이 급감해 고통을 겪는다. 이로 인해 치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따라서 위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력 증진 및 면역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식이 곤란 문제가 이어진다면 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심신 회복을 위해 면역 치료를 별도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는 통합 면역 암 치료를 꼽을 수 있다.
통합 면역 암 치료는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요법, 면역 온열 요법, 면역 약선 요법 등의 한방 면역 암 치료와 현대 의학 기술을 병행하는 치료법이다.
보중익기탕 등과 같은 한약은 항암제 부작용을 경감시키면서 피로와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데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약들과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한약재에서 추출, 경혈에 주입하는 면역 약침이 주로 사용된다.
면역 약침은 인체의 면역 기능에 임상적으로 유효한 한약재 등에서 추출, 정제하여 경혈, 경피 혹은 경근에 자입하거나 투입하는 한방 치료법이다. 금식 중에도 치료가 가능해 항암제로 소화 기능이 저하된 구역, 구토 상태의 환자,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환자들도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면역 온열 요법은 기혈 순환 촉진을 활성화하고 체온을 높여 암세포를 사멸하는 치료 원리다. 면역력은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실제로 체온이 1도 증가할 경우 면역력도 5배 가량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 온열 요법은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해 혈액순환 및 대사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통증 경감에도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고주파 온열 암 치료, 고압 산소 치료, 비타민C 주사 요법, 미슬토 주사 치료, 셀레늄 요법, 거슨 요법 등의 현대 의학 기술을 병행함으로써 암 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장덕한방병원 황우석 원장은 "위암 환자의 치료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식이 곤란인데 영양 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항암 치료를 적용하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며 "이때 체력 및 면역력 관리를 돕고 암 세포 사멸에 기여하는 통합 면역 암 치료를 실시함으로써 전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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