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15일부터 바로마켓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방문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바로마켓이 열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말박물관 관람객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 아트상품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한다.
말박물관은 별도 입장료가 없고, 금~일요일이 아닌 비경마일에는 경마공원 입장료도 무료다. 상설유물전시와 초대작가전을 관람할 수 있다. 2017년부터 꾸준히 환경보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말박물관은 올해도 종이 인쇄물 줄이기 및 코팅하지 않기, 친환경 기념품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트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디자인도 특별하다. 2019년 말박물관 초대작가인 김경화의 작품 '잠재적 유토피아'가 백색 바탕에 푸른 색으로 프린팅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래 등에 타고 신비로운 바다 속을 유영하는 한 마리의 말 그림이 들어간 장바구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스럽다. 김경화 작가는 "작품 홍보와 함께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말박물관은 정기 휴관이 매주 월요일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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