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금토 '의사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에서 지성이 "의사로 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말에 좌절하고 만다.
금토극 동시간대 최강자로 인기몰이중인 '의사요한'의 8월 17일 10회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서는 채은정(신동미 분)이 손석기(이규형 분)에게 전화를 걸고는 "말씀하신 그날이 오늘인 것 같네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면서 시작된다.
바로 그때 자신의 병을 비관한 유리혜(오유나 분)가 "이 병에서 해방되는 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는 말과 함께 병원의 옥상에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 병원이 발칵 뒤집히고 말았다.
한편, 차요한(지성 분)은 자신의 주치의(임동진 분)를 만난 자리에서 "저는 의사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요?"라고 묻다가 "얼마 안남은 것 같아"라는 대답에 좌절했다. 그리고는 넋을 잃은 채로 병원복도를 걸으면서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흥행보증수표 조수원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손잡으면서 하반기 안방극장 기대작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10회는 8월 17일 토요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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