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압도적인 드라이버 사용률 1위와 KPGA 투어에서 드라이버 우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의 명성을 잇는 에픽 플래시 유틸리티를 출시했다.
에픽 플래시 유틸리티의 가장 큰 특징은 유틸리티 최초로 인공지능(AI)에 의해 설계되었다는 점. 에픽 플래시 유틸리티의 핵심 기술이자 AI가 디자인한 부분이 바로 플래시 페이스(Flash Face)다.
일반적으로 페이스를 만들 때 디자인 공정은 5~7회 이내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번 에픽 플래시 유티리티의 페이스를 설계하면서 캘러웨이는 AI와 연산 능력, 그리고 머신 러닝(인공지능의 학습능력)을 사용해 무려 1만5000회의 반복된 결과를 거쳐 플래시 페이스를 만들어냈다. 일반적인 공정으로 진행할 경우 무려 34년이 소요되는 테스트 횟수를 슈퍼 컴퓨터를 사용하여 단기간에 완성한 것이다.
그 결과 볼 스피드를 최대로 증가시키는 물결 무늬 모양의 플래시 페이스가 탄생됐다. 마치 물결을 연상시키는 페이스 뒷면의 디자인은 캘러웨이만의 특허 기술이며, 이 기술로 인해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더욱 향상됐다.
2018년 출시된 로그(Rogue)에서부터 유틸리티 내부에 적용했던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제일브레이크는 헤드 내부에 두 개의 티타늄 바가 솔과 크라운을 단단하게 잡아줌으로써 임팩트 시 페이스에 운동에너지를 집중시켜 놀라운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샤프트는 업계 최초로 텐세이 CK 프로 오렌지와 투어 AD VR 유틸리티 전용 샤프트가 애프터마켓 옵션으로 제공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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