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호텔 델루나'와 이지은이 각각 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했다.
19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019년 8월 12일부터 2019년 8월 1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tvN '호텔 델루나'가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33.72%의 점유율로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이지은이 1위, 여진구가 3위에, 이도현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3주 연속 JTBC '열여덟의 순간'이 차지했다. 극중 본격 설렘 모드에 돌입한 옹성우와 김향기의 모습에 '설렌다'는 시청의견이 다수 발생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만남에 네티즌의 응원이 쏟아지며 출연자 화제성에서 옹성우가 2위, 김향기가 4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3위는 3주 연속 tvN '60일, 지정생존자'가 이름을 올렸다. '60일, 지정생존자'는 3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있는 현재 VIP의 정체를 추측한 네티즌의 댓글이 다수 발생했다. 드라마 4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1계단 오른 OCN 'WATCHER(왓쳐)'였다.
드라마 5위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9.21% 감소했으나 순위가 1계단 상승한 JTBC '멜로가 체질'이었다. 천우희와 안재홍의 연기 호흡과 빠른 전개에는 호평이 나타났으나 이병헌 감독 특유의 연출 방식에는 네티즌의 호불호가 갈렸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천우희가 10위에 진입했다.
드라마 6위는 SBS '의사요한'이 차지했다.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8% 감소했으나 드라마 화제성 순위는 1계단 상승했다. 작품 초반부와 비교해 억지스러운 스토리 전개가 시청 몰입을 저해한다는 시청 의견이 다수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배우 지성은 지난주에 이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4주 연속 화제성 하락세이나 전주 대비 순위가 1계단 오른 MBC '신입사관 구해령'이 드라마 7위였다. 극중 신세경과 차은우의 데이트 장면에 '대리설렘을 느꼈다'며 '두 사람의 행복한 이야기를 기대한다'는 네티즌 의견이 발생했다. 이 밖에 드라마의 기획의도, 배우들의 연기력에 호평이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신세경이 6위, 차은우가 7위에 진입했다.
뒤를 이어 반전 전개로 긴장감을 북돋으며 전주 대비 순위가 2계단 오른 OCN '미스터 기간제'가 드라마 8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9위는 지난주와 비교해 화제성 점수가 약 50% 급락하여 순위가 5계단 내려앉은 MBC '웰컴2라이프'였다. 배우 정지훈의 출연자 화제성 순위도 5계단 하락하여 금주 9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10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1계단 하락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였다. 극중 취업준비생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김세정의 현실적인 의상 코디에 호평이 나타났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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