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박기웅, 박지현이 설레는 잠행에 나선다.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막걸리를 마시고 투호 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0일 잠행에 나선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과 여사 송사희(박지현 분)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에서는 이진과 사희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여사 제도가 자신을 감시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허한 왕세자 이진과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에게 자신이 무기가 되겠다며 여사가 되길 자처한 사희. 두 사람은 감시당하는 자와 감시하는 자로서 서로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며 냉랭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잠행해 나선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정한 모습의 이진과 사희가 포착됐다. 동궁전 입시 때마다 냉정하고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했던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막걸리를 마시고, 투호 놀이에 집중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진은 곤룡포 대신 평복도 찰떡 소화하며 눈길을 끈다. 아버지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와는 물론 조정의 신하들과 팽팽한 기 싸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그가 잠시나마 왕세자의 짐을 내려놓은 듯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진을 바라보는 사희의 심상치 않은 눈빛도 포착됐다. 평소 차가웠던 모습과는 달리 처음 보는 이진의 풀어진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그의 옆에서 투호를 던지며 한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진과 사희가 이번 잠행을 통해 미묘한 관계 변화를 겪을 예정"이라면서 "두 사람이 잠행에 동행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달을 수 있을지 이들의 향후 로맨스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21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21-22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좋은거야 나쁜거야?' 홍명보호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부상으로 명단 제외...대신 '아스널 먹튀'가 대체발탁
- 3.'한화 최대 고민 확인했다' 71G 한승혁-73G 김범수 빠진 자리 어쩌나
- 4.어색한 투구폼 뭐지? '사구→폭투→볼넷→안타→밀어내기' 0이닝 4실점! 또 무너진 홀드왕…"내가 너무 급했다" 염갈량 탄식[잠실포커스]
- 5.'홈런치는 톱타자' "시야도 궤도도" 모든 것이 바뀌었다...AG 국대 유격수 향한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