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10월까지 신규 창업 패밀리(가맹점)를 상대로 점포 투자금 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자금 지원은 패밀리들에게 선착순으로 인테리어 공사비와 간판비 등 투자금 총액을 창업 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뤄진다. 투자금 지원 신청은 14일부터 BBQ 창업 공식 홈페이지 가맹문의, 공식 창업 상담 전화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BBQ 창립 24주년을 맞아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자 10월까지 한시적으로 투자금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자금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