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푼으로 하락했다. 텍사스는 연장 접전 끝에 11회말 상대 실책으로 3대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제이미 바리아를 상대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말 2사 후에는 바리아와 6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 팀이 1-0으로 앞선 5회말 2사 2루 기회에선 볼넷을 얻었다. 이어 대니 산타나가 좌전 적시타를 쳐 1점을 추가했다.
이후 출루는 없었다. 7회말 2사 후 좌익수 뜬공에 그쳤고, 10회말 1사 1루 기회에선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텍사스는 연장 승부 끝에 웃었다.
에인절스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편, 최지만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5푼4리가 됐다.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4대7로 패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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