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이창진이 9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이창진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 초 선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날 7번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이창진은 상대 선발 류제국의 2구 136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창진은 지난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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