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비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겼다.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2연전 일정을 마친 두팀은 각각 원정에 나선다. 서울 원정을 앞둔 NC는 더 빨리 움직일 수 있게 됐다. NC는 22일부터 잠실 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연전을 시작하고, 두산은 1시간30분 거리인 대구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두산은 21일 예정됐던 선발 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22일 삼성전에 나선다. 후랭코프는 후반기들어 조금씩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올해 삼성을 상대로는 1경기에 등판해 5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한바 있다. NC는 21일 선발이 최성영이었지만, 경기가 취소되면서 로테이션을 미뤘다. 22일 LG전에서는 구창모가 출격한다. 구창모는 올 시즌 LG전에 한번 등판해 5이닝 1실점 승리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두팀 모두 투수진에 여유가 생겼다. 20일 경기에서 NC는 선발 드류 루친스키가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거두면서 불펜을 소모하지 않았고, 두산도 이용찬(6이닝 3실점)에 이어 권 혁, 윤명준으로 경기를 끝냈다. 하루 휴식을 취하면서 잔부상이 있는 선수들에게도 귀중한 휴식이 주어졌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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