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장남 매덕스의 대학 입학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입국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
21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이날 오전 11시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아 기숙사와 도서관 등 건물과 시설을 둘러봤다.
이 같은 모습은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졸리는 학교 직원들과 학생들의 열띤 환영에 환한 미소를 짓거나, 기념 촬영 요구도 흔쾌히 들어줬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관계자는 "졸리는 자신의 에이전스 관계자 여러 명과 함께 학교를 찾았으며 별다른 요구 없이 학교에 관해 이야기를 듣고 만족해했다"고 설명했다.
매덕스는 외국인 전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했다. 연세대학교의 모든 신입생은 인천 송도캠퍼스에서 1년간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 매덕스는 2인 1실 기숙사를 배정받아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과 기숙사 생활 준비를 위해 지난 18일 매덕스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후 졸리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시민들에 의해 포착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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