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독일 생활을 마친 프랭크 리베리(36)가 이탈리아에서 새 출발을 한다.
세리에A 피오렌티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리베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리베리는 피오렌티나와 2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7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낸 리베리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뮌헨과의 생활을 정리했다. 이후 새 팀을 물색하다 피오렌티나와 손을 잡게 됐다. 뮌헨에서 양쪽 날개 역할을 나눠 맡으며 '영혼의 단짝'으로 불리우던 아리언 로번은 은퇴를 선택했지만, 리베리는 현역 연장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못했다.
리베리를 영입한 피오렌티나는 25일 나폴리와의 홈경기로 세리에A 새 시즌을 시작한다. 피오렌티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리베리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담아 팬들에게 소개하는 등 큰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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