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뜨거운 타선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3대1로 승리했다. 1회부터 홈런이 터졌다. 1회초 오재일의 선제 만루 홈런을 시작으로 3회초 김재호의 스리런 홈런과 박건우의 백투백 홈런까지 터졌다. 이날 두산은 장단 15안타 13득점으로 삼성 마운드를 두들겼다. 1회부터 4-0으로 앞서던 두산은 3회에 무려 8점을 뽑아냈고, 7회 쐐기점까지 터지며 이길 수 있었다.
선발 투수 세스 후랭코프도 호투를 펼쳤다. 후랭코프는 6이닝동안 3안타 5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시즌 6승 사냥에 성공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후랭코프가 훌륭한 피칭으로 그동안 믿고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줬다. 다음 등판도 기대된다"며 선발 후랭코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재일이가 손목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만루홈런을 치며 초반 분위기를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타선이 골고루 터지면서 백업 선수들도 활용할 수 있었다"고 전반적인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