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실시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에서 주관하는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는 허혈성 심장질환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왔으며, 매 회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관상동맥질환이라고도 불리는 허혈성 심장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로 꼽히고 있으며, 질병의 위험도가 높고,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허혈성 심장질환자의 좁아진 관상동맥 대신 새로운 혈관으로 우회로를 만드는 고난도의 수술이다.
5차 적정성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급 이상의 346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 비율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수술 후 30일내 사망 비율 등의 항목을 평가한 결과 1등급을 받았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개원 이래로 첫번째로 진행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인프라, 훌륭한 의료진,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케이스에서 좋은 임상 성적을 거둬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심혈관 전문 종합병원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의 노하우와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심장 수술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2017년 12월 첫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이후 다양한 심장 수술을 집도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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