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디손 카바니에 이어 킬리안 음바페까지 쓰러졌다. 파리생제르맹(PSG)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PSG은 2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툴루즈와의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대결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직전 경기에서 렌에 1대2로 충격패했던 PSG는 홈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PSG는 마냥 웃지 못했다. 부상 변수에 눈물을 훔쳤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3분 카바니가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후반 19분에는 음바페가 왼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주전 공격수 두 명이 빠진 상황에서도 승리했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다음 경기가 걱정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 언론이 네이마르의 복귀를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네이마르는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도 그라운드를 밟지 않고 있다. 네이마르는 여전히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기 때문.
스페인 언론 아스는 '카바니와 음바페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기 위해서는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투헬 감독은 그들의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두 선수를 뺄 것으로 결정했다. 이들이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면 네이마르를 필수로 불러들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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