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3일 중랑지점에서 2019년 제5차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를 가졌다. 심판 판정 설명회는 지점을 방문하는 경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륜 심판 판정, 경주 운영 등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판정 설명회는 동영상을 보며 팬들이 평소에 궁금증을 가졌던 경륜 심판의 역할, 판정 규칙, 주요 판정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특선급인 김민균(17기) 정정교(21기)가 참석해 경륜용 자전거 구조와 훈련 방법을 설명했다. 고객과의 질의응답을 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고객은 선수들과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출전 명단을 보고 어떤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정정교는 "상대 선수의 주법을 생각한 후 승부수를 어떻게 가져갈지 판단한다. 짧은 시간의 승부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고 답했다.
설명회를 마친 후 열린 팬 사인회에는 많은 고객들이 찾아 호응했다. 선수들이 프리미엄홀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인사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2019년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는 지난 4월 광명 스피돔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점을 순회하며 11월까지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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