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감성의 보컬리스트 캔도(CANDO)가 사랑의 애절함을 그린 OST를 안방극장에 전한다.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OST 가창자로 발탁된 캔도는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극중 인물의 안타까움을 그린 수록곡 '약속하나'를 9월 1일 발표한다.
신곡은 '꼭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 엇갈리는 인연이 야속하지만 …… 사랑하지만 그대를 너무 사랑하지만 /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하는 내 사랑 / 사랑하지만 가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 멀리서라도 혼자서라도 지킬게'라는 노랫말의 흐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안타까움의 정서가 처절함을 드리우고 있다.
애절한 노랫말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스트링 라인, 피아니스트 해인의 연주를 배경으로 캔도의 디테일한 표현력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애잔하면서도 가슴 시린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프로듀서 강우경과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박현암이 캔도의 애절한 음색에 맞춤으로 기획한 끝에 완성됐다.
2015년 싱글 'CANDO'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캔도는 '그 계절, 오후' 등 감성발라드를 꾸준히 발표해 오며 OST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퍼퓸'에 이어 일일 드라마를 통해 특유의 감성미 깃든 보컬을 선보인다.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연출 성준해, 극본 구지원)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물로 방영 종반부에 접어들면서 20%를 상회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일일 드라마 최고 인기 지수를 보여주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지닌 감성 보컬 캔도가 극중 인물들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테마곡 '약속 하나'의 주인공이 되어 안타깝고 애절한 정서의 신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OST 캔도의 '약속하나'는 9월 1일 정오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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