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전용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1 28라운드 울산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최악의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장외 화제가 됐다.
1부리그 프로선수들의 경기장으로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잔디 상태가 열악했다. 그라운드 곳곳에 잔디가 사라져 듬성듬성했고, 곳곳의 잔디가 뿌리없이 들렸다. 흙빛 맨바닥을 드러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은 물론 선수들의 부상 등 안전이 우려될 만큼 상태가 좋지 않았다. 선수들이 드리블이나 슈팅시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50분을 전후해 관계자들이 들려올라온 잔디를 밟으며 긴급보수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이날 경기전 유상철 인천 감독은 그라운드 잔디 상태에 대한 질문에 한숨을 내쉬었다. "자연재해다. 그라운드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나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장마로 비가 많이 쏟아진 후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반복되면서 잔디가 병 걸린 것처럼 상태가 좋지 않다. 자연재해다. 마치 원형탈모처럼 듬성듬성하다"며 잔디 상태에 아쉬움을 표했다. "저도 여기 오기 전까진 몰랐는데 매년 이맘때 쯤은 늘 이랬다고 한다. 경기장 통풍 문제도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80세' 윤복희, "자식 없지만 아들은 있다" 충격 고백...두 男배우 정체는 -
'이혼위기 고백' 야노시호, 추성훈과 소통 어떻길래 "고릴라와 말하는 느낌" ('편스토랑') -
'47세 최고령 산모' 한다감, 임신발표 후 또 충격 변화..."완전 개명했다" -
'임신 8개월' 남보라, "아기 점점 내려와" 터질듯한 D라인...만삭 사진 공개 -
전청조, 교도소 근황..“웃통 벗고 여성 수감자에 들이대” 재소자 증언 -
카리나 초밀착 의상 게시물에 지드래곤 ‘♥좋아요’..이미 한번 호흡 맞춘 인연 재조명 -
쥬얼리 이지현, 식스팩 몸매+미용사 전향 '충격 근황'..."복근 살아돌아왔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무슨 야구 선수가 다리에 쥐가 날 때까지...'철인'도 쓰러지는구나, 그 투혼이 LG 살렸다
- 2.땅볼 놓치고 뜬공 또 놓치고…홀린듯한 오지환 돌글러브 → LG 공포의 9회말, 4G 연속 '악몽' 꿀뻔 [SC포커스]
- 3.'서정원의 절친 글라스너가 먼저 웃었다' 日 국대 가마다 1골-1도움 MVP급 맹활약! 크리스털 팰리스, 샤흐타르 3-1 완파 유럽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유력
- 4.'민재형, 제가 먼저 떠날 거 같아요' 日 국대 이토 히로키, 여름 이적 '그린 라이트'..미토마의 브라이턴 합류 가능
- 5."제 꿈은 월드컵 심판입니다"…KFA, 미래세대 심판 아카데미 통합 오리엔테이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