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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잠깐의 휴식이 주어지지 않을까했지만 류현진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서 5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24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서도 4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기대했던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경기마저 4⅔이닝 7실점에 그쳤다. 강했던 홈경기에서 2번 연속 무너지면서 1.45에 불과했던 평균자책점이 3경기를 하고 나니 2.35가 됐다. 그럼에도 메이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걱정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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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류현진의 9월 등판 일정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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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스스로 지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 본인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하는 콜로라도전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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