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탑방' 박지선이 뇌섹 매력을 방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계 원조 브레인 박지선이 출연해 뇌섹 매력을 방출했다.
박지선은 '1대 100'에서 유일하게 두 번이나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박지선은 "100인으로 나가서 한 번 우승해서 700만원 상금을 받았다"면서 "또 왕중왕전의 1인으로 나가서 우승해 5천만원을 탔다"고 말했다.
이때 멤버들은 "상금으로 무엇을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선은 "부모님께 다 드렸다"며 "부모님이 '내가 그 돈을 어떻게 쓰냐, 네 결혼자금으로 쓰겠다'라고 하셨는데 입금 된 다음 날 냉장고가 양문형으로 바뀌고, 새시가 3중창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상금을 지키려고 어머니가 3중창을 하셨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대학 출신 박지선. 그는 "수시로 학교에 갔다"면서 내신 성적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지선은 "고등학교 때 H.O.T. 팬이었다. 희준 오빠가 '우리 좋아해주는 것도 고마운데, 시험 잘 봐야 해요'라고 했다. 그 해에 전교 1등을 했다"면 "최애가 우혁 오빠였다. 우혁 오빠가 그런 이야기를 했으면 아이비리그에 갔을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 문제 풀이에 앞서 멤버들은 "제작진이 문제를 엄선 했을거다. 오늘 포인트는 박지선이 7문제를 맞히느냐"고 말했다. 박지선은 국어교육과에 교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개그계 최고의 브레인. 박지선은 "오랜만에 봐서 오래있고 싶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지선은 정답을 맞추는 것 뿐만 아니라 나이스 어시스트까지 남다른 브레인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박지선은 만화 영화 '머털도사' 개인기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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