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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남매 아빠 되기를 공식 선포한 위대한. 위대한은 한다정에게 "우리집에 들어와 같이 살자. 내가 니네 보호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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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한다정은 바로 세 동생들과 함께 위대한의 집으로 이사왔고, 이들은 결국 같이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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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다정은 "아빠 역할 제대로 못하면 아저씨가 우리 받아들인거 완전 '쇼' 였다고 동네방네 말하고 다닐 것이다"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해 위대한을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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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은 사남매의 아빠 역할을 해줬고, 한다정은 그런 위대한을 위해 그가 패륜아 딱지를 뗄 수 있도록 도와줬다. 위대한은 자신이 사남매의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리며 이미지 관리를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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