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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수빈과 준우(옹성우 분)가 수빈의 엄마 송희(김선영 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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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 말미 휘영의 핸드폰으로 준우에게 전화를 건 수빈은 준우의 아빠 명준(최재웅 분)이 준우에게 '앞으로 그렇게 안 찾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상처받은 준우가 걱정되어 찾아갔지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수빈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콩알 커플의 미래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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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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