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외야수 맥 윌리엄슨이 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2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윌리엄슨이 미국 시절 중견수로 활약한 바 있다"며 "박해민이 최근 부진하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성규도 활용하는 차원에서 윌리엄슨을 중견수로 기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성규는 이날 9번 타자-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기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윌리엄슨은 그동안 우익수로 활약해왔다. 22경기 타율은 2할6푼3리(80타수 21안타),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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