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이 7연승에 도전한다.
강릉시청은 4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과 2019년 내셔널리그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강릉시청은 정규리그 우승까지 승점 6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반기 9경기에서 8승1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청은 일찌감치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짓는다는 각오다. 강릉시청은 올 시즌 홈에서 열린 10경기에서 9승1무로 대단히 강했다.
상대는 모처럼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탄 대전코레일이다. FA컵에서 프로를 연파하며 4강에 오른 대전코레일은 정작 리그에서는 갈짓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경기력은 좋았던 대전코레일인만큼 이번 흐름을 무시하기 어렵다. 대전코레일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2위 경주한수원은 4일 오후 5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4위 천안시청과 홈경기를 갖는다. 승점 31로 3위 부산교통공사(승점 27)와의 승점차를 벌리는데 성공한 경주한수원은 이번 승리로 2위 굳히기를 노린다.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천안시청은 3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 승점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 밖에 8경기 무승에 허덕이는 김해시청과 2연패에 빠진 목포시청이 충돌하고, 중위권 진출을 노리는 창원시청과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중인 부산교통공사가 한판 승부를 펼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21라운드(4일)
경주한수원-천안시청(경주시민·오후 5시)
창원시청-부산교통공사(창원축구센터)
강릉시청-대전코레일(강릉종합·이상 오후 7시)
김해시청-목포시청(김해운동장·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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