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구혜선이 재차 안재현과 이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이다"며 반려묘 안주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구혜선은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고 덧붙이며 안재현과 이혼할 수 없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혼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처음으로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했다. 이후 구혜선과 안재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과 관련해 상반된 주장을 펼치며 이혼을 두고 대립했다.
이러한 가운데 구혜선은 지난 1일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다음날,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 측은 "연예활동 잠정 중단은 현재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해 둔 상황이라서 잠정적으로 중단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구혜선은 연예계를 잠정 중단,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한 차례 입장을 밝힌 이후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안재현은 현재 11월 방송 예정인 MBC '하자 있는 인간들'의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구혜선 SNS 글 전문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한번 똥한번 제대로 치워준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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