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국가대표팀 감독? 꿈의 직업이다."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직에 대한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
베컴은 2020년부터 미국프로축구(MLS)에 참가할 인터 마이애미 지분을 소유중이다. 예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과 함께 비영리 구단인 샐포드시티도 운영하고 있다. 현역 시절 날카로운 프리킥,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들을 확보했던 베컴이기에 은퇴 후 그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MLS LA갤럭시에서 뛴 후 마이애미 지분도 가진 베컴은 현지 'GQ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베컴은 "누군가 나에게 '국가대표 감독직을 받아들이겠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이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왜나하면 나는 열정적인 영국인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베컴은 이어 "'내가 그 일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하게 되지만 그 것은 나의 꿈의 직업이다. 물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현재 우리를 위해 믿을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경기에 활력과 흥분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나를 포함한 잉글랜드 팬들이 이를 즐기는 중"이라고 말하며 현 감독에 대한 존경의 의사를 표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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