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릉시청의 연승행진이 마감됐다.
강릉시청은 4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 2019년 내셔널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후반기 시작 후 9경기 무패행진(8승1무)을 달리던 강릉시청은 10경기 만에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올 시즌 홈경기 첫 패배이자 시즌 2패째. 강릉시청은 전반 38분 이관표, 후반 15분 곽철호, 후반 48분 김정주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강릉시청은 승점이 51에 머물렀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했다. 대전코레일은 대어를 잡으며 승점 29로 단숨에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3위로 뛰어올랐다.
2위 경주한수원은 홈에서 천안시청과 1대1로 비겼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29분 허준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다녔지만, 후반 48분 서동현이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점 1을 더했다. 김해시청은 목포시청을 1대0으로 제압하고 9경기만에 승리를 챙겼고, 창원시청은 부산교통공사와 득점없이 비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21라운드(4일)
경주한수원 1-1 천안시청
창원시청 0-0 부산교통공사
대전코레일 3-0 강릉시청
김해시청 1-0 목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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