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타공인 연예계 '철벽녀'에 등극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자신만의 '철벽의 정석'을 공개하는 등 솔직 과감한 토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4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선미가 알려주는 '철벽의 정석'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미는 자타공인 연예계 '철벽녀'에 등극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실제로 자신의 지인들을 통해 이성 동료들이 연락해온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번호를 바꿔버린다고.
심지어 어떤 사람이 지인을 통해 끈질기게 연락을 해오자 선미는 "나 결혼할 사람 있다고 전해줘!"라며 파격 거절을 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SNS 메시지로 연락이 오면 계정을 차단하는 등 완벽한 철벽 스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제가 좋아하면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라면서 "연애를 오랫동안 하는 편인데 쉽게 만나고 싶진 않다"고 말해 신중한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또한 선미는 노래 가사에 병적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영미가 "어느 날 '사랑'이 가사에 나오면 애인 있는 걸로?"라고 농담을 날리자 선미는 윙크로 화답하며 재치 있게 토크를 마무리했다.
그런가 하면 선미를 비롯해 백지영,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 특집은 오늘(4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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