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f(x)(에프엑스) 데뷔 10주년 오프라인 광고를 반대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4일 한 매체는 에프엑스의 글로벌 팬 서포트 계정 중 하나인 FX-OXYGEN이 오는 5일 에프엑스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국내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몰에 대대적인 광고를 예고했지만 SM 측이 광고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FX-OXYGEN은 중국 웨이보 계정을 통해 "프로젝트 금지를 통보 받았다"라며 "SM에 재료와 도면을 제출해 감사 받은 결과 광고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에프엑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광고 이벤트는 실패했다. (광고비) 환불을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SM 관계자는 "에프엑스 10주년 광고를 내리라고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광고 운영회사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엑스 일대는 별도의 광고운영회사가 광고판 등을 관리 중이지만, 광고 회사와 협의와 계약을 마치면 SM의 허가 없이도 충분히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f(x)는 지난 2016년 SM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올 마인(All Mine)'을 공개한 후 신곡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엠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엠버는 "그 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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